'대상' 전현무 "새해에는 웃을 일만 가득하길, 소문만복래"
2025. 01.29(수) 12:27
전현무
전현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만 보며 자란 TV 키드 현무는 TV 속에 들어와 어느덧 40대 중년이 됐다. 이 사회를 위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늘 고민하며 사는데, 난 TV 속 내 위치에서 오버하지 않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웃을 일 없다 생각하지 마시고 부족한 나이지만 마음을 조금만 더 열고 함께 웃을 일 찾아보길 바란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환하게 웃을 일만 가득하길 빈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전날인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현무가 대상을 품에 안은 건 2017년,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전현무는 "요즘 어떤 웃음을 드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한다. 도파민 시대 아닌가. 나조차도 도파민 중독인 것 같다. TV는 도파민은 좀 덜 할지도 몰라도 도파민보다는 비타민 같은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도파민은 좀 적지만 보고 나면 두고두고 여운이 있는 방송, 건강한 웃음을 드리려고 노력하겠다. 많이 고민되는 시기이기는 한데 열심히 노력하고 어릴 때 현무와 했던 약속, 초심 잊지 않고 꾸준히 정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전현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