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폭군의 셰프' 하차 "논의 끝에 각자 행보 이어가기로" [공식입장]
2025. 01.11(토) 19:55
박성훈
박성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AV 표지 공유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박성훈이 차기작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한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11일 티브이데일리에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 측은 많은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배우와 소속사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고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왔습니다.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는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박성훈은 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 가운데 박성훈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콘셉트로 한 AV 표지 이미지를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과 더불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과 맞물려 '폭군의 셰프' 첫 대본리딩이 취소되면서, 일각에서는 박성훈 때문에 연기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소속사 측과 tvN 측은 국가애도기간 때문이라면서 추측을 일축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박성훈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