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비상계엄 해제에도 인터뷰·행사 잇따라 취소 [종합] |
| 2024. 12.04(수)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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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벽 비상계엄을 해제한다고 밝혔지만, 연예계 내부는 여전히 술렁이는 분위기다. 예정된 인터뷰를 비롯해 브랜드 공식 행사 일정이 줄줄이 최소됐다. 이날 넷플릭스 '트렁크' 여주인공인 배우 서현진은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해제 후 곧바로 취재진을 만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의 홍보사는 취재진에 "이날 예정된 서현진 배우 인터뷰는 취소됐다. 변경 일정은 추후 안내 드릴 예정이며, 공유, 정윤하 배우 인터뷰 진행 여부 역시 재공지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정은채 등 스타들이 참석이 예정된 브랜드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이날 오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주얼리 매장 오픈 행사와 이날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뷰티 브랜드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이 행사에는 정은채, 김재영, 남윤수, 배우 김수현과 그룹 스테이씨 시은, 우주소녀 여름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브랜드 측은 대행사를 통해 금일 예정되어있던 취재진 사진 공개 행사가 국가 비상 사태로 취소되었음을 알린다고 공지했다. 윤 대통령은 3일 밤 10시 25분께 계엄을 선포했다. 국회는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새벽 시 27분께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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