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좋소' 트와이스 다현 "스크린 데뷔, 너무 떨려" [29th BIFF]
2024. 10.03(목) 13:39
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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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스크린 데뷔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무대인사에서는 조영명 감독과 출연 배우 진영 다현 등이 참석해 관객과 만났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그룹 트와이스 다현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조영명 감독은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이유에 대해 “원작 소설과 일본에서 리메이크했던 대만 원작 등 각 작품마다 큰 줄기가 다르다. 저는 단편부터 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이야기의 줄기들이 꿈에 대한 성장이라서 잘 풀어볼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진영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에 대해 “꼭 떼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 제가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현은 “너무 떨린다. 여러분들이 좋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 개막.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10일간 개최된다. 개막작은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이며, 폐막작은 ‘영혼의 여행’이다. 올해 공식 초청작은 224편으로, 지난해 209편에 비해 8%가량 늘었다. 관객 중심의 문화 축제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5편을 합하면 279편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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