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최웅에 점점 집착하는 김규선, 한보름에 "너랑 같이 있냐"
2024. 10.01(화) 20:05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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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캔들' 김규선이 최웅에 점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64회에서는 정우진/서진호(최웅)를 놓치기 싫어하는 민주련(김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주련은 "우진 오빠가 나랑 다시 시작하자 했다. 단 하루도 날 잊은 적이 없다고, 켜켜이 쌓인 사랑을 도저히 버릴 수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넌 어떻게 할 거냐. 다른 여자 마음에 품고 사는 남자, 그냥 그 껍데기만 안고 평생 살아갈 자신 있냐"는 말을 떠올리며 정우진에게 "답답하다면서. 오늘 데이트 어떠냐. 오빠한테 하고 싶은 얘기도 있다"라고 했지만, 정우진은 "오늘은 그냥 쉬고 싶다. 다음에 하자"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정우진은 "잠깐 바람 쐬고 오겠다"는 핑계를 대며 백설아(한보름)의 사무실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는 "이사 갈 집 찾아보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더라. 원룸에서 찌개 끓여주고 청소랑 빨래도 해주지 않았냐. 소소했지만 그때 참 행복했는데, 그때 왜 몰랐을까"라고 말할 뿐이었다.

이때 민주련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정우진이 거기 있냐는 것. 백설아는 "맞다. 여기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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