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가수 자이언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5일 JYP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해진 스웨이 보도에 따르면 채영과 자이언티는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6개월간 연인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2월 새 미니음반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이언티는 2011년 4월 '클릭 미'로 데뷔,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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