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변화 나서는 디즈니, 영화 프로덕션 수장 션 베일리 교체 [TD할리웃]
2024. 02.27(화)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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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가 대대적인 변화에 나선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6일(현지시간) "션 베일리가 15년 만에 스튜디오 모션 픽쳐스 사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의 빈자리는 서치라이트 픽쳐스의 사장 데이빗 그린바움이 대체한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빗 그린바움은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그룹 공동 대표 앨런 버그먼의 지휘 아래 영화 프로덕션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해당 부분은 디즈니 실사 영화 부서와 20세기 스튜디오를 합병한 것으로, 20세기 폭스는 지난 2019년 디즈니에 인수된 바 있다.

앨런 버그먼은 "데이빗은 놀랍고도 창조적인 감각과 눈을 갖고 있으며, 이미 서치라이트 픽쳐스의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그가 이 새롭고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장 자리에서 물러난 션 베일리는 개봉 예정인 영화 '트론: 아레스' 등을 담당하는 타 스튜디오에서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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