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가수 차은우가 미국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의 열애설을 직접 반박했다.

차은우는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데이트?'란 제목의 기사를 읽으며 "이게 이래도 되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슬리와 열애설 관련 기사인데, 아이슬리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으로 유명한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다.

열애설의 시작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이슬리와의 데이트 목격담이었다. 해당 사진을 보며 차은우는 "(아이슬리와) 데이트하는 신을 촬영했었다.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함께 하게 돼 재밌게 촬영을 하고 왔는데 그 때 찍힌 것 같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15일 첫 솔로 앨범 '엔티티(ENTITY)'를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