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2' 백종원, 분식 들고 2호점 도전→NO 관광객 '고전' [종합]
2023. 11.26(일) 21:08
tvN 장사천재 백사장2
tvN 장사천재 백사장2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2호점 운영에 나섰다.

26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반주 2호점 오픈에 도전하는 백종원과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반주 1호점은 동네 매출 3위를 달성, 2호점을 오픈할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틀 간 장사를 쉬며 2호점 오픈을 준비했고, 파브리 효연 에릭(더보이즈)가 추가 인력으로 합류했다.

백종원은 2호점 메뉴를 분식으로 정하고 떡볶이와 튀김 꼬치, 잡채 등을 주력 메뉴로 삼았다. 존박을 홀 매니저, 파브리를 주방으로 데려가 세 사람이 2호점 운영에 돌입했고, 1호점 점장은 이장우가 맡았다. 또한 바텐더였던 이규형이 1호점 주방으로 들어와 유리와 호흡을 맞췄고, 효연은 바텐더, 에릭은 홀 서빙에 나섰다. 또한 현지 아르바이트 생을 추가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4초 안에 승부가 끝난다"라는 백종원의 이야기대로 반주 2호점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새롭게 단장했다. 외벽에 달린 등을 제거해 행인들의 시선이 야외 부스로 향하도록 했고, 사람들의 시선이 닿는 곳에는 가짜 맥주 탭을 설치해 바를 화려하게 꾸몄다.

백종원이 파브리와 함께 요리를 준비하는 사이 존박은 주류 가격을 정해야 했다. 존박은 시장 조사를 위해 주변 식당을 살펴봤고,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핀초가 2.5유로에서 시작해 최대 4유로를 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존박의 말을 들은 백종원은 쿨하게 "모든 메뉴를 2유로로 통일하자. 1000개 팔면 되지"라며 오픈 이벤트에 나섰고, 백종원의 예상대로 2유로 안내문을 본 손님들이 슬슬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손님들이 떡볶이에 호평을 하고 꼬치도 팔려나가기 시작했지만 포장 손님이 많은 것은 물론 직접 포장 용기를 들고 오는 손님들도 속출한 상황. 백종원은 장사 시작 30분 만에 손님 대부분이 동네 사람임을 알게 됐고, 핀초 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은 대부분 반주 2호점이 위치한 거리까지 오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백종원은 즉시 노선을 변경해 단골 고객 유치에 나섰다. 주문을 하는 손님에게 꼬치와 떡볶이를 서비스로 내주고 소통을 하며 동네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려 했다. 한편 2호점이 생존을 위해 방법을 모색하는 사이, 이장우가 키를 잡은 1호점은 유독 손님이 없는 상황에 놓여 위기를 만났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장사천재 백사장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