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소 구치소 동기 "목욕도 함께한 女, 재소자들에 임신 거짓말" (실화탐사대) [TV나우]
2023. 11.09(목) 21:21
실화탐사대, 전청조
실화탐사대, 전청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청조의 구치소 동기가 전청조의 습관적인 거짓말을 폭로했다.

9일 밤 방송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전청조 의혹을 더욱 심층적으로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전청조와 같은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다는 여성이 등장했다. 그는 "걔가 무슨 남자냐. 같이 목욕하고 등까지 밀어준 사이인데. 걔는 여자"라며 전청조와 남현희의 결혼설을 황당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청조가 구치소 내에서도 거짓말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그는 "전청조가 임신한 척을 하며 일에서 빠지려고 했었다. '너 나랑 생활할 때 그런 말 없었잖아. 너 임신 아니잖아'라고 지적했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수긍하더라"라며 "거기 도둑X, 사기꾼들만 모여있는 곳에서도 사기를 치려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거짓말 또한 습관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청조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재소자와 싸움이 붙었을 때 전청조가 책상 위로 뛰어 올라가 폭력을 행사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는 그. 전문가는 "전청조에게 폭력적인 성향이 관찰된다"라며 평소에는 다정하게 메시지를 보내던 중에도 수가 틀리면 욕설을 내뱉는 등의 패턴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전청조 경호원으로 일하던 인물도 전청조에게 맞아본 적이 있다고. 전문가는 "그런 식으로 순식간에 위협적으로 돌변해 사람들을 쥐락펴락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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