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연쇄 살인범, 무당 박혁권이었다 [TV나우]
2023. 09.30(토)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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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힙하게' 박혁권이 무진시 연쇄살인범임이 드러났다.

30일 밤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힙하게'(극본 이남규·연출 김석윤) 15회에선 박종배(박혁원)의 정체가 세상에 밝혀졌다.

이날 문장열(이민기)은 블랙 화면의 트릭이 선글라스라는 것을 알아챘다.

사망한 김선우의 천도제를 준비하는 박종배를 찾아간 봉예분은 선글라스를 쓴 그의 모습을 보고 놀라 곧바로 그의 엉덩이를 만져 기억을 되짚었다. 제일 먼저 보인 기억은 습격을 당해 죽어가는 선우의 모습이었다.

봉예분은 이후 선글라스를 쓰고 차주만(이승준), 잔광식(박노식), 정의환(양재성)을 죽이는 모습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박종배는 "이제 알겠냐? 이거, 이것 때문에 애 좀 먹었나 보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선우 선생님은 초능력도 없는데 내가 범인인 걸 알아챘더라고. 한국대생이라 그런가 보다. 생각해 보면 참 딱해. 인물 좋지, 머리 똑똑하지, 심성은 또 얼마나 비단결 같다. 그놈의 호기심만 없었어도 제 명대로 한평생 잘 살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봉 원장님 죽으면 선생님 때문이에요"라고 속삭였다. 박종배는 "봉 원장은 안 죽일게. 그러니까 바보처럼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살아"라며 소름 끼치는 말을 이어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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