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안식년 마치고 돌아온 스컹크 주원, 시즌2로 돌아올까 [TV온에어]
2023. 05.19(금) 06:00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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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틸러'가 시즌2를 예고하는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8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연출 최준배, 이하 '스틸러') 최종회에서는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룬 황대명(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대명은 마침내 아버지가 찾아헤매던 영생의 돌을 찾아내는데 성공, 절에 반환했다. 만족스러운 미소와 함께 절 밖으로 나온 그는 여정을 함께해 준 팀원들에게 "여러분 덕분에 아버지가 생전에 하시려 했던 과업을 끝낼 수 있었다. 다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수(이덕화) 사건이 끝나고 3개월 뒤, 장태인(조한철), 최민우(이주우), 신창훈(김재원)은 막걸리집에서 새롭게 문화재범죄 팀에 발령된 진애리(최설) 환영식을 진행했다.

최민우는 크게 느껴지는 빈자리에 진애리에게 "황대명 씨한텐 아직 연락 없냐"고 물었고, "전화해도 안 받는다"는 답변에 신창훈은 "안식년 휴가를 도대체 얼마나 쓰시는 거냐"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진애리가 "6개월간 가셨다"라고 하자 장태인은 "애리가 혼자 고생이 많겠다"라고 위로했지만, 진애리는 "사실 없어도 티가 별로 안 나는 편이시라. 그다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다들 "몸이 근질거려서 가만히 못 있겠다"라고 몸을 스트레칭하던 가운데, 네 명의 휴대전화가 모두 함께 울리기 시작했다. 자취를 감췄던 스컹크로부터 알림이 도착한 것. 이는 팀 카르마의 재결합을 의미했다.

같은 시간, 보물이 있는 창고를 습격한 괴한들을 상대하고 있던 '스컹크' 황대명은 "다시 시작합시다"라며 미소 지었고, 이춘자(최화정)는 "오케이. 팀 카르마 출동"이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임무에 복귀했다. 이젠 팀 카르마가 된 문화재범죄 팀 역시 기다렸다는 듯 소리를 지르며 사건 현장으로 출동, 다시금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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