헴스워스 "극한의 '리미트리스' 촬영, '토르' 제작진이 말릴 정도" [TD할리웃]
2022. 11.16(수) 17:04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헴스워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웹 다큐멘터리 '리미트리스' 촬영 비화를 들려줬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오리지널 웹 다큐멘터리 '리미트리스'에 대해 말했다.

'리미트리스'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인체의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는 다큐멘터리로, 그는 촬영 중 빙하 서핑, 손발을 묶은 채로 다이빙, 100여 피트 위에서의 로프 클라이밍 등에 도전한다.

그중 로프 클라이밍에 대해 크리스 헴스워스는 "무척 힘들었다. 물론 높이 때문에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근육을 이용해 위로 올라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촬영 전 가능한 가볍고 날씬해야 한다는 조언이 있었기 때문에,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촬영하기 전에 마무리 짓고 싶었지만 발목을 다치며 그러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발목을 다친 뒤 '토르: 러브 앤 썬더'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이 와 촬영을 말리기도 했다"면서 "이 다큐멘터리는 날 죽일 수도 있을 만큼 극한이기에 영화 작업부터 끝내야 한다고 하더라. 어쩔 수 없이 영화 작업을 마친 뒤 다시 로프 클라이밍을 도전했는데 몸이 토르 사이즈로 불어 있어서 더 어려웠다. 트레이너가 '당신은 이제 망했다'고 말했을 정도였다"라며 웃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가 출연하는 '리미트리스'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디즈니+ '리미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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