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제이미(박지민)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원 배드 나이트(One Bad Night)’ 전곡 일부를 공개했다.

4일 자정 제이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원 배드 나이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3D Woman’을 포함해 ‘GIRLS’, ‘In My Bag’, ‘Bedtime Story (feat. GEMINI)’, ‘Honesty (0822)’ 총 5곡의 음원 일부가 담겨 제이미의 컴백을 기다리는 리스너들의 열띤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5곡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함께 눈을 사로잡는 제이미의 섹시한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끌었다. 모두를 매혹시킬 ‘밤의 여왕’으로 변신한 제이미는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시선을 던지는가 하면, 볼륨감이 부각되는 스타일링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감히 드러냈다.

더불어 제이미가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한 타이틀곡 ‘3D Woman’과 ‘Bedtime Story (feat. GEMINI)’, ‘Honesty (0822)’의 음원도 담기면서, 제이미의 보컬은 물론 프로듀싱 역량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제이미는 ‘원 배드 나이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뇌리에 깊게 박히는 음악색을 예고, 섹시하고도 힙한 매력의 결정체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제이미는 타이틀곡 ‘3D Woman’ 티저 영상을 공개, 업그레이드된 섹시함과 매혹적인 목소리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인 바 있다. 첫 번째 EP ‘원 배드 나이트’의 여러 티징 콘텐츠로 설렘을 안겼던 제이미는 오는 5일 가요계를 찾는다.

한편, 제이미의 신보 ‘원 배드 나이트’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원 배드 나이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