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배다빈이 임신의 기쁨을 누렸다.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 46회에서 이현재(윤시윤)와 현미래(배다빈)는 양가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현재와 현미래는 자기 일처럼 좋아하고, 현미래의 건강 상태를 누구보다 염려하는 양가 어른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현재는 현미래에 "어른들이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시는 거 보면. 그게 뭘까"라고 말했다.

현미래는 그런 이현재에게 "사랑이지"라고 말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