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이자 배우 조 알윈과 약혼했다.

데일리 메일 등의 영국 현지 매체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5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족을 비롯해 신뢰하는 아주 오래된 지인들에게 약혼 사실을 알렸다. 이들 모두 비밀을 지킬 것을 맹세했다고.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의 열애는 지난 2017년 5월 처음 알려졌다. 팬들과 매체의 주장에 따르면 이들은 엠마 스톤의 소개로 2016년 말 처음 만나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현재 연애가 노출되는 것에 대해 극도로 경계하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테일러 스위프트, 조 알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