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왜 오수재인가'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CJ ENM이 27일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연출 박수진)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순위 1위, 드라마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한 계단 씩 상승한 수치로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328.8점을 기록했다. 지난주에는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는 서예지의 복귀작 tvN '이브'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tvN '환혼'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자료는 RACOI(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가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분석한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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