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명품 통창뷰를 가진 매물이 소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농구선수 이정현의 새집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에서는 박나래가 인턴코디 곽윤기와 함께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을 찾았다. 이정현 선수의 직장과 차로 25분 밖에 걸리지 않는 곳으로, 올해 준공한 신축 다가구 주택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집 바로 앞에는 간단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구비돼 있었다.

이어 공개된 매물은 명품 통창 뷰로 입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통창을 'ㄱ' 자로 연결시켜 시원한 뷰를 제공한 것. 신축답게 화장실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마감돼 있었다. 다만 두 번째 방의 크기가 아쉽다는 것과 옷을 보관할 붙박이장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

곽윤기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의뢰인 한정 전세가 3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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