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 후속작→마동석 주연 '압구정 리포트', 쇼박스 신규 라인업 공개
2022. 06.15(수) 11:30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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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쇼박스 미디어데이'에서 쇼박스가 새로운 작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쇼박스 미디어데이'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블룸 백두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도수 쇼박스 대표를 비롯해 MCG(마음 캐피탈 그룹) 관계자가 참석해 쇼박스의 앞으로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도수 대표는 "쇼박스의 달라진 모습을 알리고 그간 준비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지난 5년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글로벌 OTT 플랫폼이 국내에 들어왔고 제작사들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쇼박스에게도 큰 위기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적극적인 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저희는 조금 고집스러운 면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배급하는 멀티 콘텐츠 스튜디오로 변화했다"고 입을 열었다.

"몇 년간의 준비 끝에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바통을 받아 쇼박스에서 현재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는 TV·OTT 시리즈가 40편 정도 된다"고 밝힌 김 대표는 "올해 촬영에 돌입할 드라마가 3편이고 내년에는 아마 5편의 작품을 TV와 OTT를 만나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예고했다.

뒤이어 쇼박스에서 선보일 라인업의 일부가 공개됐다. 해당 라인업에는 나홍진 감독이 제작하는 '랑종'의 후속작 '밍크'를 시작으로 마동석 주연의 '압구정 리포트', 이창희 감독의 '살인자 난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포함돼 있었다.

'쇼박스 미디어데이'는 쇼박스의 새로운 기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하는 행사로, 격변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 속에서, 영화 산업을 넘어 K-콘텐츠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최초로 밝히려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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