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국소아암재단은 13일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선한스타에서 팬들의 응원으로 총 1800만 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정동원 군의 환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부산, 광주, 서울에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18일과 19일 대구에서 콘서트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동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