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정준호와 귀신즈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 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면서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최검과 귀신즈'는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을 견인하며 '지금부터, 쇼타임!'의 기둥 역할을 확실히 이어가고 있다. 21일 방송하는 9회에서도 이들의 활약은 이어질 전망.

이와 관련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볼링장에 뜬 최검과 귀신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연 이들이 볼링장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귀신즈는 왜 쓰러져 있는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든든한 연기 기둥들의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 중인 '지금부터, 쇼타임!'은 "장면 하나하나가 미치도록 재미있다"는 시청자 반응 속에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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