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모코엔터테인먼트는 18일 "'화보 장인' 김희재의 팔색조 매력 담은 첫 단독 화보집이 완판 행진을 기록한 가운데 계속된 문의 쇄도에 판매 기간을 일주일간 추가로 오픈하기로 했다. 지난 3월 30일부터 화보집 판매를 시작, 공식 판매 기간은 이미 마감됐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완판 행진 및 문의가 빗발치자 판매 기간을 특별히 연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 '김희재 1st Supernova (from.제주)'에는 달콤한 휴가와 일상, 그리고 여자친구와 설레는 데이트 콘셉트로 이뤄졌다.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김희재의 생일인 6월 9일 열리는 팬사인회에 초대할 계획이며, 추첨은 오는 5월 30일 김희재의 유튜브 '브희로그'에서 김희재 본인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팬사랑 지극한 김희재답게 화보집에서 직접 착장한 안경, 체크 셔츠, 카디건, 블랭킷&양말세트 총 4개의 애장품을 추가 구매 기간 동안 구매하는 팬들 포함 전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전달한

한편 김희재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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