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이시원, '심근병증' 오정세에 "함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
2022. 01.30(일) 21:30
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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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엉클' 이시원이 오정세와 함께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연출 지영수) 최종회에서는 심근병증 진단을 받은 왕준혁(오정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준혁은 몰래 병원을 찾았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됐다. 본인이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것. 왕준혁은 "평소에 숨쉬기가 불편하시진 않았냐"는 의사의 말에 믿을 수 없다는 듯 "요즘 일이 많아서 그런다. 일반 사람들도 바쁘면 다들 그러지 않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의사는 "입원해서 검사를 더 해봐야겠지만 약물치료로도 심장 기능이 돌아오지 않으면 심장 이식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답했다.

그렇기에 왕준혁은 송화음(이시원)과의 시간도 행복하게 즐길 수 없었다. 의사의 경고에 따라 맥주도 한 모금 하지 못했다.

왕준혁의 상황도 모르고 송화음은 "이게 진정한 육퇴의 맛이구나. 그래도 오늘 너무 행복했다. 근데 우리 나중에 애 몇 낳을까요. 사실 하나만 낳고 싶었다. 요즘 애 키우기 너무 힘들지 않냐. 그런데 지후랑(이경훈) 노을(윤해빈)이 보면서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싶더라. 아들이면 서준, 딸이면 혜리 어떠냐. 준혁 씨랑 평범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해 왕준혁의 마음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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