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빈 디젤 화해 요청 거부 "적절치 못했다" [TD할리웃]
2021. 12.31(금) 16:26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빈 디젤, 드웨인 존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드웨인 존슨이 빈 디젤의 '분노의 질주' 복귀 제안을 거절했다.

드웨인 존슨 최근 CN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빈 디젤이 업로드한 게시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난 항상 '분노의 질주' 출연진과 제작진을 응원한다. 작품이 성공하길 바란다. 하지만 내가 복귀할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은 빈 디젤에게도 복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직접 전했다고. 그러면서 드웨인 존슨은 "죽은 폴 워커와 그의 가족들을 언급한 빈 디젤의 SNS는 적절치 못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일(한국시간) 빈 디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웨인 존슨에 사과를 요청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내 형제와도 같은 드웨인, 이젠 함께할 시간이 됐다. 세상은 시리즈의 피날레가 될 '분노의 질주 10'을 기다리고 있다. 너도 알다시피 내 아이들은 널 여전히 드웨인 삼촌으로 부르고 있고, 매년 기념일에도 너와 아이들은 서로의 행운을 빌어주고 있다. 이제 때가 됐다. 유산이 기다리고 있다. 몇 년 전 난 너에게 '파블로(폴 워커)와 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한 적 있다. 이와 함께 피날레인 '분노의 질주 10'을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맹세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걸 위해선 네가 필요하다. 홉 역할은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은 지난 2016년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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