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드웨인 존슨에 화해 요청 "네가 필요하다" [TD할리웃]
2021. 11.09(화) 13:15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빈 디젤, 드웨인 존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이 불화가 있던 드웨인 존슨에게 화해를 요청했다.

빈 디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형제와 같은 드웨인, 이젠 함께할 시간이 됐어"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날 빈 디젤은 "세상은 시리즈의 피날레가 될 '분노의 질주 10'을 기다리고 있다. 너도 알다시피 내 아이들은 널 여전히 드웨인 삼촌으로 부르고 있고, 매년 기념일에도 너와 아이들은 서로의 행운을 빌어주고 있다. 이제 때가 됐다. 유산이 기다리고 있다. 몇 년 전 난 너에게 '파블로(폴 워커)와 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한 적 있다. 이와 함께 피날레인 '분노의 질주 10'을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맹세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걸 위해선 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빈 디젤은 "프랜차이즈를 떠나지 말아 달라. 넌 영화 속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홉 역할은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네가 이러한 상황에 잘 대처에서 운명을 완성시키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은 지난 2016년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실제로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9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출연하지 않았으며, '홉스&쇼' 시리즈에만 출연해왔다. 더불어 드웨인 존슨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빈 디젤과의 불화를 인정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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