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침마당'에서 노라조 조빈이 이른 아침부터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노라조(원흠, 조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노라조에 "이 아침에 생방송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 않냐"라고 걱정했다.

이를 들은 조빈은 "이 시간에는 보통 리허설을 많이 한다. 흔치 않다"라고 공감하면서도 "다만 노래할 일이 있을 땐 좀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좋은 모습을 보이려면 잠을 줄이는 게 좋더라. 오늘 밤을 새웠다고 봐도 될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어 원흠 역시 "오늘 선글라스를 낀 이유도 충혈된 눈을 가리기 위해 낀 거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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