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타는 청춘' 최창민(최제우)가 새친구로 합류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창민(최제우)이 새친구로 합류했다.

최창민은 지난 1998년 데뷔, '영웅' '짱'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후 최창민은 연예계 활동을 접었고, 최근 최제우로 개명하며 역술인이 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나이 최연소 손님인 최창민(최제우)의 등장하자 환영 인사를 건넸다. 안혜경은 훈훈한 외모의 최창민(최제우)의 등장에 "저기가 환하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최창민(최제우)은 명리학 공부에 대해 "제가 시간 날 때 주변인들 상담도 해준다. 공부를 좀 깊게 해서 자격증도 땄다. 중간 중간 서열정리도 해드리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최창민(최제우)은 "81년생이다"라고 자신의 나이를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