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웅, '굿캐스팅' 男 배우 성범죄 의혹에 묵묵부답 'SNS 비공개' [종합]
2021. 01.12(화) 07:18
굿캐스팅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 배우 성추행 강간미수 혐의 경찰조사 배진웅
굿캐스팅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 배우 성추행 강간미수 혐의 경찰조사 배진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굿캐스팅'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한 배우가 여자 후배 배우를 상대로 성범죄를 벌여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배진웅이 돌연 SNS를 비공개로 전향했다.

11일 스포츠경향은 지난 12월 23일 경기도 모 지역에서 A씨가 B씨에게 추악한 일을 벌여,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관련 사건이 경찰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 B씨에게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자며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별장으로 유인했다. A씨는 B씨를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을 했고, 성적인 농담과 바지를 탈의한 채 행위를 이어나갔다.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는 온몸에 멍이 들었고, 가슴에 상처가 남기도 했다고 지인은 전했다.

이후 B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피해자 조사를 마친 상태다. 가해자 A씨는 16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현재 B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해자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 A씨는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굿캐스팅'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영화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스포츠경향은 이 배우가 배우 배진웅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진웅은 당시 현장에 도착한 B씨의 지인이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묻자 "B씨를 강간하고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배진웅은 '굿캐스팅' '대장 김창수' 출연 배우 성범죄라는 이름으로 해당 사건이 보도되자마자 SNS를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성범죄 사실을 묻는 댓글들이 게재됐지만, 이에 대한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다.

또한 본지는 사실 여부를 묻기 위해 배진웅 본인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배진웅은 지난 2011년 영화 '돈가방'으로 데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무법변호사' '굿캐스팅'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배진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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