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꼰대인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해진은 "안녕하세요, 마케팅영업팀 가열찬 부장 역을 맡은 박해진입니다"라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영상으로나마 감사 인사 전합니다! 가열찬이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해진은 팬들을 향해 머리를 숙여 인사함은 물론, 애정 어린 손인사까지 덧붙였다.

한편 박해진은 이날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연출 남성우)에서 가열찬 역으로 활약했다. 박해진은 차기작을 '크라임 퍼즐'로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해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