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2022 배분홍보 방송캠페인'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사랑의 열매 측은 31일 "박해진이 사랑의열매·JTBC의 간판 목소리가 된다"라며 '배분홍보 방송캠페인' 영상 내레이션 참여 소식을 알렸다.

'2022 배분홍보 방송캠페인'은 파트너 기관 담당자의 생생한 인터뷰로 지원사업을 소개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영상의 내레이션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연탄 봉사, 나무심기 봉사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배우 박해진이 함께했다.

박해진은 지난 2015년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서울 91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평소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은 그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아동보육시설 아동들의 장학금과 시설 도서관의 개보수 등을 지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의 방송캠페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상을 유지하며 희망을 그려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오늘 31일부터 JTBC를 통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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