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 특정 직업군 비하 발언 논란, 사과 방송에도 여전히 이목 집중 [종합]
2020. 01.15(수) 09:48
주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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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스타 강사 주예지가 특정 직업군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논란은 이틀째 뜨겁다.

주예지 강사는 지난 13일 진행한 인터넷 생방송에서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며 "그렇게 할 거면 용접 배워서 저 호주 가야 한다"고 말했다.

주예지 강사 역시 바로 "더워서 헛소리를 하고 있죠"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해당 발언이 온라인에 빠르게 퍼졌다. 누리꾼들은 "블루칼라 직업군을 비하했다"고 주예지 강사의 발언을 비판했다.

해당 발언으로 인해 주예지 강사의 논란은 삽시간에 불거졌다. 14일 출연 예정이었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도 출연을 취소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주예지의 이름이 오르며 더욱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주예지 강사는 문제가 된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어 이날 저녁 주예지 강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어제 라이브를 진행하는 도중 특정 직업을 언급해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주예지 강사는 "어떤 변명의 여지없이 정말 사과하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재차 사과하며 "앞으로 말 한 마디 한 마디 좀 더 신중을 가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문제 영상 비공개 전환, 방송 출연 취소, 사과 입장 발표 등의 수습에도 불구하고 주예지 강사의 논란은 3일째 계속되고 있다. 여전히 주예지의 이름은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지키며 내려올 줄을 모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주예지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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