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 측이 김희철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2일 오전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확인 결과, 모모와 김희철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현재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당시 양 측은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5개월여 만에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고, 김희철과 모모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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