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전지현의 고혹적인 매력을 살린 가을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한 패션 매거진은 전지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베이직한 누드 컬러 팬츠 슈트와 블랙 펌프스 등을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스톤헨지의 행운의 상징 문양이 담긴 주얼리를 착용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목걸이를 길게 늘어뜨린 또 다른 컷에서는 전지현만의 강렬한 눈빛이 부각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표출했다.


특히 극과 극을 넘나드는 메이크업 스타일이 전지현의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는 새빨간 립스틱을 사용해 강렬함을 표현한 반면, 다른 컷에서는 베이지 컬러를 선태, 입술에 자연스럽게 펴 발라 톤 온 톤 룩을 보여줘 그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하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