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컴백일을 확정지었다.

23일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4집 미니 앨범 '고 라이브(GO LIVE)'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앞서 와이엇 티저에 공개됐던 그레이 플로피 디스크를 CD 아카이브 버전으로 디자인됐다. CD의 오른쪽 편에 영수증 아이덴티티가 디자인된 슬리브가 눈길을 모은다.

또 화이트와 블랙으로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티저는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특히 해시태크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감추어졌던 컴백일과 앨범명을 공개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달부터 세계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끝을 알 수 없는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장대한 스케일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독보적인 세계관을 완성해나가며 팬들로 부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 네 번째 미니 앨범 '고 라이브'는 오는 10월 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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