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민석과 박유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유나의 정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김민석과 박유나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유나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김민석과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관심은 박유나에 쏠리고 있다. 1997년 출생인 박유나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해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차세리 역으로 열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박유나는 SNS를 통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그는 "역시 스노우는 사기야"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고양이 귀를 한채 오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박유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