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 디테일 (영화가좋다)
2019. 02.02(토) 10:47
보헤미안 랩소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내 안의 그놈 쉐기 독 그대 이름은 장미 기묘한 가족 사바하 이정재 박정민
보헤미안 랩소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내 안의 그놈 쉐기 독 그대 이름은 장미 기묘한 가족 사바하 이정재 박정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 세계를 열광케 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연출 매력은 무엇일까.

2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 코너에서는 신작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의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 밴드 퀸과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사와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려주는 영화다. 라미 말렉이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았다.

이방인이었던 프레디는 스마일 밴드를 눈여겨봤다며 이들에게 자신의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밴드 퀸의 전신 스마일 보컬로 합류한 그는 곧장 데뷔 무대에 오른다. 그런 그는 당시 최고 음악가 엘튼 존 매니저의 러브콜을 받게 됐고 이들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영화는 드라마의 빈틈을 채우는 디테일을 곳곳에 심었다. 멤버들의 사소한 습관, 당시 의상부터 헤어, 음악까지 세세하게 살린 것. 영화의 성공은 바로 이런 디테일 덕분이기도 하다.

화려한 퀸의 명곡에 당시의 코스튬,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정밀한 디테일의 끝을 보여주는 BBC ‘Top of the pops(탑 오브 더 팝스)’ 등이 관객들의 시선과 귀를 사로잡는다.

영화는 전기 영화라기보다 음악 영화이길 택한다. 전반의 ‘보헤미안 랩소디’ 탄생 과정과 후반의 ‘라이브 에이드’는 이 같은 정체성을 알려주는 두 번의 획기적 구성이다.

이밖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내 안의 그놈’, ‘쉐기 독’, ‘그대 이름은 장미’, ‘기묘한 가족’의 간략한 줄거리, ‘사바하’ 이정재, 박정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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