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부도의 날', 실력파 제작진이 완성한 1997년 |
| 2018. 11.15(목)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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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부도의 날 |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실력파 제작진들이 활약했다. '국가부도의 날'(감독 김민호·제작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조합은 물론, 촬영부터 편집, 미술, 의상, 음악에 이르기까지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공작'을 통해 90년대 공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던 최찬민 촬영 감독이 각기 다른 상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촬영 톤을 달리하고, 핸드헬드를 이용했다. 영화 '더 킹' '암살' 등 리듬감 있는 편집을 선보여온 신민경 편집 감독이 가세해 스토리의 신선한 구성과 형식을 살렸다. 그는 인물 각자의 사연을 흥미롭게 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1997년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배정윤 미술감독과 제작팀은 종금사, 한국은행 통화정책팀 사무실, 협상장, 청와대 집무실 등 90년대 느낌이 남아있는 장소와 오픈 세트를 찾아다니기도 했다. 여기에 '1987' '공작' 등에 참여했던 채경화 의상감독이 가세해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끝으로 김태성 음악감독은 1970년대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등을 사용하는 등 모든 사운드를 새롭게 만들어 위태로웠던 당시 상황을 실감 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8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국가부도의 날'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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