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캐비넷티비’가 핫한 연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신개념 영상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캐비넷티비’가 포털사이트 네이버TV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식 오픈했다.

‘캐비넷티비’는 가요, 영화, 방송, 공연 등 장르 불문, 그날의 이슈로 떠오른 핫한 연예 뉴스를 모아 전하는 영상 콘텐츠다. 각기 다른 매력의 황인혜, 이단비, 김도희 세 명의 MC와 현직 연예부, 스포츠부 기자들이 함께해 재미와 공신력을 동시에 갖춰 눈길을 모은다.

MC로 활약 중인 황인혜는 2007년 미스코리아 대구 선, 2008년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7급 공무원’, 인기 온라인 방송 ‘셀럽티비’, 연극 ‘펜션에서 1박2일’ 등에 출연하며 급부상하고 있는 신인 배우다. 이어 ‘캐비넷티비’를 통해 본격적으로 MC에 도전, 청순한 외모와 어울리는 차분한 말솜씨를 뽐내며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단비 역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과 ‘사임당 빛의 일기’, 단편 영화 ‘뿔’ ‘가고 있어’, 연극 ‘템페스트’ ‘펜션에서 1박2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도장을 찍고 있는 신예 배우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캐비넷티비’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도희는 K리그 성남FC 기자 겸 리포터 출신으로,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거침없고 똑 부러지는 입담을 과시하며 ‘캐비넷티비’의 메인 리포터로 자리매김, 중추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3MC뿐 아니라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직 기자들을 특별 MC로 초대해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리얼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인기 개그맨 이상훈이 방송 엔딩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캐비넷티비’는 뉴스의 주제와 주요 내용을 영문으로 번역, 전세계 누리꾼들의 이해를 도우며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관심도를 높이는 것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물론, 깜짝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MC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연예 뉴스의 신선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형식 파괴 신개념 영상 콘텐츠 ‘캐비넷티비’는 네이버TV(http://tv.naver.com/cabinettv)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binet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이앤피컴퍼니(E&P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