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최근 신곡 '마비'(paralysis)로 활동중인 가수 신나라가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2017'에 축하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리치월드는 20일 "신나라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2017'에 참석, 축하공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는 스포츠 산업 발전과 스포츠마케팅의 저변 확대와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사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신나라는 신예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언페어가 만든 퓨처 알앤비 소울 장르의 '마비'를 발표했다. 또한 언페어와 함께 지난달 한 백화점의 봄 세일을 맞이해 고객들이 경험한 에피소드를 담은 노래 '처음'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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