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카카오톡의 메신저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

12일 저녁 7시 45분 경 국내 최대 규모의 메신저 플랫폼인 카카오톡이 서비스 불능이 됐다. 카카오톡의 메신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이용자 일각에서는 앞서 발생한 지진에 따른 오류 및 이상을 원인으로 제기했다. 그러나 카카오톡의 서비스 불능과 관련해 원인 및 대책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은 표명되지 않았다.

이번 서비스 불능과 관련해 카카오톡 측은 카카오팀 계정을 통해 "현재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 현상이 있어 긴급 점검 중입니다.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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