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을 공개했다.

11일 밤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이 김종국 박준규 유재환 이상훈 신동우의 진행 아래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법을 소개했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바이러스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 된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첫 번째는 손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손에 비누칠을 하고 20초 이상 문지르고 말끔하게 헹궈내야 한다.

또한 물은 꼭 끓여 마시고, 조리도구는 소독을 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가족 중에 한 명이 감염되면 감염자가 입은 옷과 쓰던 이불을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고, 감염자가 구토나 설사를 했다면 바닥과 변기를 소독해야 한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