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상준 기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화제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은 물론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무려 2만6000개가 넘는 업소가 참여한다.

특히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5개월간 카드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한 중국인 관광객은 "한중 우호관계가 좋고 드라마 등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 커 관심을 끌 거 같습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부는 최근 자동차 판매 등이 늘고 외국인 관광객도 증가해 이번 행사가 시작되면 소비가 본격적으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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