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지애 인턴기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 박희영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태국과 A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11분 정설빈의 선제골로 한국이 리드하는 경기를 펼쳤다. 이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한국은 전반 24분 박희영의 추가골을 얻어내며 2:0을 기록해 초반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4일 태국 경기에 이어 17일 오후 8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인도와 2차전을 치른 뒤, 21일 오후 5시 문학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몰디브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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