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쳐와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애쉬튼 커쳐와 밀라쿠니스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이들은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경기가 펼쳐지는 LA스타디움에 등장했다.

애쉬튼 커쳐의 아기를 임신 중인 밀라 쿠니스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야구장 '키스타임'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둘만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밀라 쿠니스는 애쉬튼 커쳐와 지난 98년 미국의 TV시리즈 '70's show'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애쉬튼 커쳐가 지난해 데미 무어와 결별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밀라 쿠니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