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아라가키 유이와 아이돌 그룹 칸자니8의 니시키도 료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2일 아라가키 유이와 니시키도 료가 서로의 집을 드나드는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영됐던 후지TV 드라마 ‘전개걸’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지만, 드라마가 끝난 이후 우연히 각자의 지인들과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이후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라가키 유이는 지난 2001년 여학생 대상 패션잡지에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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