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신봉선 정가은에게 애정을 내비쳤다.


케이블TV MBC every1 '아이돌 메이드'의 마지막 촬영에서 비스트가 그동안 가사도우미로 활약한 신봉선과 정가은에게 영상 편지를 전달한 것.


그들은 신봉선 정가은에게 쓰는 영상 편지를 통해 "누나들과 알게 돼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방송은 비스트가 지난 3개원간의 촬영내용이 담긴 앨범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과 그동안 방송되지 못했던 미공개 영상이 담길 예정이다.


오는 13일 저녁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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