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혜정 기자] 유재석과 정형돈이 코믹 분장을 하고 홍대에 떴다.


MBC TV '무한도전' 촬영 차 분장을 하고 홍대에 들른 두 사람의 모습이 한 팬에 의해 포착된 것.


사진은 포털 게시판을 통해 급격히 퍼지며 두 사람의 촬영분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두 사람 자체만으로도 웃음을 주지만 우스꽝스러운 패션과 분장이 더욱 기대감을 높이게 하는 것.


사진 속 그들은 촌스러운 철지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정형돈은 볼에 검정색으로 움푹패인 느낌을 줘 더욱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흥해라 무한도전 영원하라 햇님달님 커플이 갠적으로 젤 좋음" "도니랑 재석씨는 벌칙인가; 끼는 바지 +_+왠지 어울리는 ㅋ" "벌칙이겠지ㅋㅋㅋㅋㅋㅋ설마맨정신에...."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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