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박주현 PD] 지난해 블록버스터 첩보 드라마로 안방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이리스'의 스핀오프격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30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드높였다.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배우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과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최시원 등 호화로운 캐스팅을 자랑한다.


이날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주요 출연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OST를 부른 박효신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메이킹 영상, 프로모 영상과 뮤직비디오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총 200억이 넘는 제작비와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등으로 아이리스보다 뛰어난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을 지향하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올 12월 방영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박주현 PD pd@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