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연기자 박시후가 극비리에 가수 준비를?


박시후가 SBS TV '검사프린세스' 종영 후 매일같이 국내 유명 댄스팀 나나스쿨과 극비리에 만나 춤 연습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시후는 드라마 촬영 마무리 후 휴식시간을 모조리 반납하고 나나스쿨에서 힙합댄스를 배우며 구슬땀을 흘려왔다"며 "뿐만 아니라 015B 출신의 조성민에게 보컬 트레이닝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오는 20일 일본 오사카 '시어터 BRAVA'를 시작으로 일본 5대 도시를 투어하는 팬미팅 특별 무대를 준비 때문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실과 녹음실을 오가며 열심히 준비했다. 멋진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시후는 19일 오후 오사카로 출국해 팬미팅, 화보 촬영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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