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보아와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3D 콘텐츠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보아와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1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열린 3D 콘텐츠 관련 협력 플랜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와 3D 시장에 대한 밝은 희망을 나타냈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와 함께 자리한 보아는 “오늘 이렇게 멋진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3D 로 제작된 SM타운 콘서트, 뮤직비디오 등이 기대된다”며 “좋은 콘텐츠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맞이해 3D콘텐츠를 접하게 돼 영광이다”며 “3D가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강창민은“우리가 좋은 활동으로 더 멋지고 좋은 콘텐츠가 만들어 질 수 있게 일조 하겠다”며 당찬포부를 밝히기도.


이번 협력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콘서트를 3D로 촬영해, 이를 Full HD 3D LED TV로 보여주며 글로벌 3D T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3D TV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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